갑자기 생기를 잃고 축 처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리 #잎 #호박 #호박잎 #축

서리

관련 속담 더보기

(1) 눈 위에 서리 친다

(2)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3) 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4) 국화는 서리를 맞아도 꺾이지 않는다

(5)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리 관련 속담 1번째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서리 관련 속담 2번째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서리 관련 속담 3번째

절개나 의지가 매우 강한 사람은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꿋꿋이 이겨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리 관련 속담 4번째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서리 관련 속담 5번째

잎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든 배추 속잎 같다

(2) 시든 호박잎 같은 소리

(3)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

(4) 꽃샘잎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5) 나무 될 것은 떡잎 때부터 알아본다

시들어서 흐늘흐늘해진 배춧속 같다는 뜻으로, 맥없이 축 늘어져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잎 관련 속담 1번째

패기나 의욕이 없는 이야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잎 관련 속담 2번째

솔잎만 먹고 사는 송충이가 갈잎을 먹게 되면 땅에 떨어져 죽게 된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다가는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잎 관련 속담 3번째

음력 삼사월의 이른 봄도 날씨가 꽤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잎 관련 속담 4번째

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잎 관련 속담 5번째

호박

관련 속담 더보기

(1) 장마가 무서워 호박을 못 심겠다

(2) 시든 호박잎 같은 소리

(3) 시러베장단에 호박 국 끓여 먹는다

(4) 시렁에서 호박 떨어진다

(5)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박 관련 속담 1번째

패기나 의욕이 없는 이야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박 관련 속담 2번째

실없는 사람들과 엉뚱한 일을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박 관련 속담 3번째

뜻하지 않게 생긴 행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박 관련 속담 4번째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호박 관련 속담 5번째

호박잎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든 호박잎 같은 소리

(2) 호박잎에 고인 물에 빠져 죽을 팔자

(3) 서리 맞은 호박잎 같다

(4) 장마 개구리 호박잎에 뛰어오르듯

(5) 호박잎에 청개구리 뛰어오르듯

패기나 의욕이 없는 이야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박잎 관련 속담 1번째

매우 기구하고 가련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박잎 관련 속담 2번째

갑자기 생기를 잃고 축 처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박잎 관련 속담 3번째

귀엽지도 아니한 것이 깡똥하니 올라앉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박잎 관련 속담 4번째

나이 적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버릇없이 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박잎 관련 속담 5번째

축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든 배추 속잎 같다

(2) 오뉴월 쇠불알

(3) 목마른 사람에게 물소리만 듣고 목을 축이라 한다

(4) 월천꾼에 난쟁이 빠지듯

(5) 박달나무도 좀이 슨다

시들어서 흐늘흐늘해진 배춧속 같다는 뜻으로, 맥없이 축 늘어져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축 관련 속담 1번째

무엇이 축 늘어져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축 관련 속담 2번째

말만 달콤하게 하지 아무런 실속 있는 대책을 세워 주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축 관련 속담 3번째

체격 조건이 적합하지 아니한 난쟁이는 월천꾼에 끼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하는 데 일정한 축에 못 들고 빠지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축 관련 속담 4번째

나무의 질이 매우 단단하여 건축 및 가구재에 쓰는 박달나무에도 좀이 슬 때가 있다는 뜻으로, 아주 건강한 사람도 허약해지거나 앓을 때가 있음을 이르는 말.
축 관련 속담 5번째